이미지 확대보기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모바일 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 OST인 '더 걸스(THE GIRLS)'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송 차트 30개국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 '더 걸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직접 등장하지 않는 3D 아바타 영상임에도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8월 25~31일)에서 최상위권인 4위를 기록했다.
현재 조회수 2114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더 걸스'는 블랙핑크는 지난달 25일 공개했다. 그룹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노래로 주목 받았다. 자주적이고 용기 있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제니와 로제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강렬한 사운드에 어우러진 블랙핑크의 역동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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