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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인프라 개발사인 컨센시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5일(현시시각) 포춘 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인 컨센시스(consensys)가 SEC에 소송을 제기했다.
컨센시스가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규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컨센시스는 텍사스 연방법원에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니다"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것이 가상자산 업계 내 최대 법적 불확실성 중 하나의 해결로 이어진다는 입장이다. .
앞서 컨센시스는 SEC측에 암호화폐 최대 화두 중 하나인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의견서를 통해 "이더리움 합의 알고리즘 지분증명(PoS)의 잠재적 사기 및 조작에 대한 SEC의 우려에 반대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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