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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SK하이닉스, 'AI반도체 드림버스’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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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SK하이닉스, 'AI반도체 드림버스’ 본격 운영

김경희 시장 “다양한 교육·체험 기회 확대할 것”
지난 15일 김경희 이천시장(오른쪽)이 AI반도체 드림 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이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5일 김경희 이천시장(오른쪽)이 AI반도체 드림 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지난 15일 사동초등학교에서 SK하이닉스와 함께 ‘AI반도체 드림버스’ 전달식을 열고, 청소년 대상 이동형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기금으로 추진됐으며, 반도체 산업의 원리와 공정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교육 전시 차량을 시에 전달하는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AI반도체 드림버스’ 내부는 실제 반도체 생산 현장을 재현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버스 안에서 반도체의 원리와 생산 공정, 반도체 네 컷 포토존, 진로 유형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첨단 산업의 흐름과 기술적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이 버스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천시청소년재단과 협력해 관내 초·중학교를 순회 운영하며, 2027년 2월까지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에는 이천시청소년재단이 운영을 전담해 지역 내 지속적인 과학·기술 교육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드림버스 운영은 이천이 반도체 중심 도시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