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매년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법인·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제도다.
이번 대회에서 공사는 △국제여객·국제화물 세계 3위 달성 △세계최초 국제공항협의회(ACI) 고객경험인증 3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해외사업 누적수주 4억달러 달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공사는 ESG 경영 실천, 기관장 주도의 청렴 윤리 문화 확산 등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국가 경제 발전의 중심역할은 물론, 세계 공항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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