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가지 내년 트랜드 키워드로 선정
생활변화관측소와 AI로 빅데이터 분석
내년 유쓰 방향성 설정·마케팅 캠페인 진행
생활변화관측소와 AI로 빅데이터 분석
내년 유쓰 방향성 설정·마케팅 캠페인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LG U+는 지난해부터 유쓰는 다가올 트렌드를 정의하고 트렌드를 이끌 키워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대표 키워드는 나다움 복수전공으로 어른이 된 대학생들의 주된 고민인 '나다운 모습'을 찾는 것에서 파생됐다. 남이 말하는 이상적 삶 대신 본 전공뿐만 아니라 복수전공과 대외활동을 하며 나만의 서사를 구축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자신만의 자아를 찾아간다는 의미에서 꼽았다.
유쓰는 나다움 복수전공 외에도 △#1인분의 낭만 △#안티-퍼펙트 △#즉감력 △AI-Me-ing 등 총 5가지를 내년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했다.
대학생들은 인공지능(AI)이 나를 더 잘 도울 수 있도록 학습시키고 학업·업무 등 외적인 것 외에 내적인 고민까지 위로해줄 수 있게 학습시키는 등 '나'를 닮은 도구로 일상 속에서 사용하고 있다. 내년 5가지 키워드는 더 정확한 분석을 위해 소셜 미디어에서 관측된 약 2000만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LG U+ 대학생 서포터즈 '유쓰피릿' △AI와 빅데이터로 트렌드를 분석하는 '생활변화관측소' △20대 전문 종합 에이전시 '대학내일'과 협업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 키워드로 2026년 유쓰의 브랜드 방향성을 설정하고 20대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 캠페인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