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서 성남시가 사업 추진의 적극성과 현장 실행력, 도민 참여 성과 등을 인정받아 ‘대상(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도내 시·군·구 부동산 관리 담당자와 공인중개사, ‘안전전세 관리단’ 관계자 등 200여 명을 초청해 도내 각 지역의 전세사기 예방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인중개사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현장 중심 사업으로, 도는 이를 통해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룹별로는 △A그룹 최우수 성남시 분당구, 우수 수원시 장안구 △B그룹 최우수 파주시, 우수 의정부시 △C그룹 최우수 이천시, 우수 여주시 △D그룹 최우수 성남시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에는 그룹별 인센티브(300만~500만 원)와 개인 표창, 우수 기관에는 인센티브 300만 원이 수여됐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의 결실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우수사례에서 발굴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도 전역의 주거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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