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설명회에는 LIG넥스원㈜을 포함한 60여 개 방산·드론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는 SK하이닉스와 다양한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반도체 대표 도시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방산·드론 산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더해 첨단산업도시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이날 △200억 원 이상 투자 시 30억 원 보조금 지원 △투자유치 전담 TF 운영 △12개 산업단지 기반 인프라 △반도체·드론 육성 사업 등 이천시만의 투자 우위가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2024년 준공된 ‘청미천 비행테스트베드’는 5,404㎡ 규모로 드론 기술 개발 및 비행 실증의 핵심 기반 시설로 평가되고 있으며, 드론 관제센터 운영, K-드론 배송 사업 추진 등 드론 산업 생태계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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