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센터·새빛펀드·기업 성장 정책 등 지역 창업 생태계 강화 성과 인정
이미지 확대보기앞서 시상식은 지난 27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 딥테크 스타트업 FLEX’ 행사 중 진행됐다.
수원시는 그동안 창업지원센터 운영,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중소·벤처기업 자금지원 등 다양한 창업·기업 성장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2012년 문을 연 창업지원센터는 현재까지 689개 창업기업을 보육하며 누적 매출 1,133억 원, 투자유치 208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 관내 창업보육센터와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센터 운영 지원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230여 개 기업을 지원해 고용 801명, 매출 660억 원, 투자유치 136억 원을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수원시는 △대출이자 2% 및 보증수수료 최대 1.2% 지원 ‘동행지원(새빛융자)’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IR행사 ‘수원.판(PANN)’ △기업‧전문가 간 네트워킹 플랫폼 ‘매홀벤처포럼’ △지역 기업 교류 행사 ‘수원시 기업인의 날’ △해외 판로개척 지원 △각종 창업 경진대회 개최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를 강화해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창업 생태계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해온 수원시의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들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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