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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 한국태양에너지학회서 수상..."태양광 산업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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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 한국태양에너지학회서 수상..."태양광 산업 발전에 기여"

그랜드썬기술단과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가 지난 5일 열린 한국태양에너지학회에서 각각 ‘산학협력우수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진=그랜드썬기술단이미지 확대보기
그랜드썬기술단과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가 지난 5일 열린 한국태양에너지학회에서 각각 ‘산학협력우수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진=그랜드썬기술단
그랜드썬기술단과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가 지난 5일 열린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제6차 이사회 및 제45회 정기총회에서 각각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며 태양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17일 그랜드썬기술단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이사회와 정기총회에 이어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회가 함께 진행됐으며, 학술상·신진연구자상·기술상·산학협력우수상·공로상·우수전문위원회상 등 태양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 함께 마련됐다.

이 시상식에서 그랜드썬기술단은 ‘산학협력우수상’을,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는 ‘공로상’을, 각각 수상하며, 현장과 학계를 잇는 태양광 산업 발전의 두 축으로서 역할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는 현장 중심의 태양광 시공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해 왔으며, 안정적인 시공 품질과 사업 수행 역량을 통해 태양광 산업의 신뢰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학협력우수상을 수상한 그랜드썬기술단은 학계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태양광 기술 연구, 현장 적용,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한 현장 데이터와 기술 노하우를 학술 연구와 연계하며, 산업과 학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는 평가다.

한국태양에너지학회 관계자는 “그랜드썬기술단과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는 태양광 산업 현장과 학계 모두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해온 기업”이라며 “이번 수상은 국내 태양광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온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 김종식 대표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학계와의 협력 노력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태양광 산업의 기술 발전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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