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직방·호갱노노에 동시 적용
“단지정보 확인하고 LH로 이동”
“단지정보 확인하고 LH로 이동”
이미지 확대보기직방은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분양 청약 신청하기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직방 관계자는 “청약 신청 단계로 바로 연결된다”며 “청약 일정이 시작된 공공분양 단지의 경우 사용자는 직방에서 단지 정보를 확인한 뒤 즉시 LH청약플러스로 이동해 청약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 기능은 지난 11일 직방과 호갱노노에 적용됐다. 직방은 사용자 조건을 기반으로 청약 준비를 도와주는 청약 진단 서비스도 다음달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직방은 이러한 기능 고도화를 통해 공공분양 청약 수요를 흡수할 계획이다.
직방 관계자는 “그동안 청약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오가야 했던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청약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보다 쉽게 절차를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공공분양 청약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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