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정규직 채용률 67.7%…전년비 소폭 증가
대기업 10곳 중 6곳만 대졸 신입 뽑아
수시 채용, 최근 4개년 중 최고치 기록
대기업 10곳 중 6곳만 대졸 신입 뽑아
수시 채용, 최근 4개년 중 최고치 기록
이미지 확대보기29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72%이다. 먼저 설문에 응답한 기업들에게 올해 정규직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했는지 물었다. 올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은 67.7%로 지난해 대비 3.1%포인트(P) 증가했다. 채용을 진행했다고 답한 기업을 규모별로 분석했다. △중소기업은 64.8%로 전년 대비 3.2%P 증가했다. △중견기업은 84.4%로 전년 대비 8.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채용이 최근 5년간 조사에서 최저치를 기록, 대기업 구직자들은 더욱 어려운 취업 환경이었다. 올해 '채용을 진행했다'고 답한 △대기업은 67.9%로 지난해 74.1%에서 6.2%P 감소하면서 지난 5년간 조사에서 최저를 기록했다.
올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들에게 채용 방식을 물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 '수시 채용'을 진행했다는 응답이 81.8%로 가장 높았다. 10개 중 8개 기업이 수시 채용을 택한 것이다. 수시 채용의 비중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1.2%P 증가해 그 비중이 더욱 커졌다.
또 최근 4개년 중 최고치를 기록해 이미 대졸 신입사원 채용 방식에서도 수시 채용이 보편적인 방식으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기 공채 18.9%, △인턴(채용 연계형, 체험형 포함) 12.7%로 각각 0.9%P, 1.3%P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 분석 시 △대기업은 57.9%가 수시 채용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 대비 16.2%P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대기업은 인턴 채용의 비율이 21.1%로 지난해 대비 8.6%P 증가하며 인턴 채용의 비중도 증가했다.
채용을 진행한 시기로는 지난 3월이 32.3%로 가장 많았다. 3월에 이어 △9월(29.8%) △10월(27.3%) △11월(27.0%) △7월(24.5%)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 채용이 더 많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올해는 채용률과 규모 모두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며 수시 채용 방식이 완전히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기업의 채용률은 최근 5년간 최저치를 기록하며 대기업 채용의 둔화가 반영됐다”라며 “하반기에 몰렸던 채용이 내년 상반기에도 흐름을 이어가느냐에 따라 내년 채용 시장의 판도가 결정될 것”이라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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