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형 SUV 생산기지 역할 공고…12월에도 5만2500대 기록
이미지 확대보기GM한국사업장(한국지엠)은 2025년 한 해 동안 수출 중심 판매 전략을 바탕으로 총 46만2310대를 판매하며 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갔다.
한국지엠은 2025년 연간 판매 실적에서 총 46만2310대를 기록했다. 이는 대부분이 해외 시장으로 공급된 물량으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는 수출 중심 구조가 한 해 내내 유지된 결과다. 한국지엠은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앞세워 북미와 중남미 등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소형 SUV 생산기지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차종별로 보면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전체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두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GM의 소형 SUV 전략을 떠받치는 핵심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다. 한국지엠은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출 비중을 더욱 확대하며 글로벌 공급망 내 중요도를 높였다.
12월 실적도 견조했다. 한국지엠은 2025년 12월 한 달 동안 총 5만2500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해외 판매는 5만1358대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내수 판매는 1142대를 기록했다. 연말 글로벌 수요가 다소 조정 국면에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연간 실적을 뒷받침했다.
한국지엠은 “2025년에도 수출 중심의 사업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글로벌 소형 SUV 생산기지 역할을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경쟁력 있는 차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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