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장보기부터 소비 촉진 가동
33개 품목 물가 특별관리 체제
돌봄·임금·에너지까지 연휴 공백 차단
33개 품목 물가 특별관리 체제
돌봄·임금·에너지까지 연휴 공백 차단
이미지 확대보기남구는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농·수·축산물 16개, 생필품 14개, 개인 서비스요금 3개 등 총 33개 품목의 수급과 가격 동향을 관리한다. 동시에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병행해 유통 질서 확립에도 나선다.
전통시장 소비 촉진 정책도 강화되며,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하고, 연휴 마지막 날까지 공용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방문 편의를 높인다. 지역 노동자를 위한 보호 장치도 마련됐다. 공공기관 발주 공사 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임금 체불 여부를 특별 관리해 따뜻한 명절을 지원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합돌봄 기관이 협력해 위기가정과 돌봄 취약 주민을 발굴해 긴급 지원하며, 독거노인과 저소득 아동에게는 연휴 기간 급식을 제공한다. 또한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중증 장애 정도가 심한 주민 305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방문 지원, 후원 물품을 전달한다. 사회복지시설 65곳과 돌봄 이웃 568세대에도 위문 지원이 이뤄진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송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365774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