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기업 유치를 위한 ‘포일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한편, ‘의왕 미래교육센터’ 건립 공사를 본격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먼저 시는 자족 기능 확충과 경제 기반 강화를 위해 포일2지구 기업 유치에 착수했다. 해당 부지는 약 1만277.8㎡ 규모로 업무시설과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으며 ㎡당 387만원 수준으로 공급된다.
포일2지구는 농협통합전산센터, 덴소, 인덕원IT밸리 등이 위치한 포일인텔리전트타운 내에 자리해 첨단산업 집적 효과가 기대된다.
인근에는 IT 및 첨단기업이 밀집해 있고 강남·판교·평촌·과천 대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지가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투자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양재와 서판교 생활권과 인접하고 인덕원역 및 향후 월곶~판교 복선전철과의 연계가 예정돼 있어 접근성과 인재 확보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
시는 업종 제한 없이 국내외 기업과 컨소시엄의 참여를 허용하고, 앵커기업과 실입주 기업에 높은 평가를 부여할 방침이다. 특히 인공지능,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소재·부품, 의료·바이오, K-뷰티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우대한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와 함께 시는 미래 인재 양성과 평생학습 기반 강화를 위한 ‘의왕 미래교육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센터에는 진로체험관, AR·VR 체험관, e-스포츠실, 드론 체험장, 로봇 교육실, 웹드로잉실 등 첨단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진로진학상담센터와 수학클리닉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학습 지원도 강화한다.
또한 북카페와 강당, 다목적 강의실 등을 갖춘 복합 교육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학습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우수기업 유치와 미래 인재 양성을 동시에 추진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