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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이 개항장 살리기’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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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이 개항장 살리기’ 위해 앞장

인천 개항장 청년협의체 발대식 개최
지역 청년 21명 참여 축제 참여 알려
콘텐츠 제작 등 개항장 매력 확산시켜
인천 개항장 청년협의체 발대식 전경 사진=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인천 개항장 청년협의체 발대식 전경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개항장청년협의체가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는 개항장청년협의체가 최근 ‘개항장 지역전문가 양성과정(2021~2024)’을 수료하거나 개항장 지역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하는 행보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이는 비즈니스 발굴 등 문화 및 경제활동을 통해 개항장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협의체는 식음료업, 마케팅, 문화콘텐츠(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청년창업가, 예술가, 직장인 등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최근 활동으로는 3월 말 개최한 인천개항장 페스타 모니터링과 제물포웨이브마켓 행사 참여(부스 운영) 등을 통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협의체는 지역 내 다양한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하거나 정책 제언을 이어가는 한편 청년 창업 이야기와 개항장 상권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특히 개항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청년 주체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여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는 후문이다.

시는 협의체가 ‘제물포 웨이브 마켓’을 비롯한 개항장 내 주요 축제와 행사 기획·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소셜미디어 홍보 등 지원 방침을 밝혔다.

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청년들이 예산 지원 없이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지속 소통과 지원을 통해 개항장의 문화·경제적 성장의 새로운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