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한 정책소통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권위의 포상을 거머쥐었다.
TS는 지난 8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2025 정책소통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민관 협력 및 국민 참여 소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정책소통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파편화되어 있던 교통안전 메시지를 ‘오늘도 무사고’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해 국민의 기억과 실천을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다.
먼저 서울역, 인천공항, 대전터미널 등 주요 교통 요충지에서 현장 캠페인을 전개해 2만여 명의 방문과 1만여 명의 안전 실천 다짐 서약을 이끌어냈다.
또한 과속 금지, 무단횡단 금지, 스몸비 금지, 안전벨트 착용, 운행 전 점검, 장거리 휴식 등 ‘6대 안전수칙’을 보급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촉구했다.
아울러 지난해 7월 김천시를 ‘오늘도 무사고 1호 도시’로 지정하며 지자체 협업 모델을 정립했다.
TS의 소통 전략은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됐다. 삼성화재와의 무사고 운전 이벤트, 현대자동차의 고령 운전자 체험교육, BMW코리아와의 온라인 홍보 등 기업의 특성을 살린 협업이 이어졌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국민과 함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고 정의했다. 이어 "교통안전문화가 국민의 일상에 완전히 스며들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서 정책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