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 시각) 이란 휴전이 ”엄청난 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하고 있다”고 발언한 후 아시아 증시는 12일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A&M 증시는 0.52% 상승한 62,742.57을 기록했고, 토픽스 지수는 0.83% 상승한 3,872.90으로 마감했다.
호주의 S&P/ASX 200 지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대비 0.36% 하락한 8,670.70을 기록했다. 일본은행(BOJ) 회의록에서 일부 이사들이 금리 인상을 조속히 단행해야 한다고 언급해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2.545%까지 상승하며 199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변동성이 큰 거래 속에서 오후 거래 마지막 한 시간 동안 0.16% 하락했고, CSI 300 지수는 0.08% 하락한 4948.05를 기록했다. 인도의 니프티 50도 1.27% 하락했다.
이 같은 혼조세에 대해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경제 또는 기업의 펀더멘털을 실질적으로 뒤흔들지 않는 한 위험에 반응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최근 몇 년간 팬데믹, 급등하는 인플레이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관세 우려 등을 견뎌낸 투자자들은 시장 약세에서 물러서기보다는 오히려 매수하는 데 익숙해졌다는 것이다.
최정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unghochoi559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