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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트럼프 방중 맞춰 실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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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트럼프 방중 맞춰 실사격 훈련

미국산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2발 발사
대만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직전 최전방 섬에서 미국산 무기로 대규모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AP/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대만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직전 최전방 섬에서 미국산 무기로 대규모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AP/뉴시스
대만이 최전방 섬에서 미국산 무기로 대규모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베이징으로 이동하고 있는 와중에 실시한 훈련으로 그 진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대만 연합보는 대만 육군 진먼 방위사령부 소속 부대가 진먼(金門) 해안 일대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의 상륙 침공을 가정해 대규모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훈련에는 포병과 전차, 장갑차, 대전차 무기 등이 동원됐으며 특히 미국산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2발이 처음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대만군의 설명에 따르면 드론과 전술지휘체계를 활용한 목표 탐지와 전장 관리, 실시간 정보 공유 훈련도 병행됐다.
대만군은 이번 훈련이 실제 인원·사물·시간·장소·상황·작전을 바탕으로 실시했으며, 다양한 주제를 구분해 각 부대의 지휘 절차와 통신 능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종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85kimj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