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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최우수산’, 산불 피해 숲 살리기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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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최우수산’, 산불 피해 숲 살리기에 기부

MBC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이 산불 피해 숲 살리기에 동참했다. 사진은 '최우수산' 후원증서   사진=희망브리지이미지 확대보기
MBC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이 산불 피해 숲 살리기에 동참했다. 사진은 '최우수산' 후원증서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MBC 일요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산림 복원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산’은 국내 주요 산을 오르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최우수자를 선정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부금은 ‘지리산’ 편에서 천왕봉 등정에 성공한 이들의 이름으로, 1인당 10만 원씩 조성됐다. 출연진 5명(장동민, 유세윤, 허경환, 붐, 양세형)과 제작진 40명이 함께 뜻을 모았다.

희망브리지 측은 산불 발생 직후 피해 주민 지원과 함께, 장기적인 산림 복원 사업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촬영지인 지리산 역시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겪은 곳이다.

‘최우수산’ 제작진은 “우리나라 산을 아끼는 마음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인 만큼, 이번 기부가 산불 피해를 입은 숲이 다시 살아나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도 “산불 복구와 산림 회복의 의미에 공감해주신 ‘최우수산’ 출연진과 제작진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피해 산림이 재난에 강한 숲으로 회복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