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대상 실무형 교육 강화로 한류 저변 확대
맞춤형 디지털 교육모델 구축...글로벌 협력기반 강화
맞춤형 디지털 교육모델 구축...글로벌 협력기반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K-콘텐츠 열풍 속에서 한국 문화가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교육적 자산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이 급변하는 환경에서 해외 현지 교육 현장과의 유기적인 연계는 한류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멕시코비즈니스센터가 교육 플랫폼 에듀코카를 앞세워 현지 한글학교와 손잡고 디지털 실무 교육을 도입했다.
과거 문화 홍보 위주의 교류에서 벗어나, 현지 교사들에게 인공지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쇼트폼 영상 제작 등 현장 밀착형 강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교수 역량을 강화하는 구조다.
참여 교사들은 콘텐츠 제작부터 AI 활용까지 7개 분야 강좌를 자율 선택하여 수강하며, 현지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콘텐츠 활용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정태성 콘진원 멕시코비즈니스센터장은 “이번 시범 사업을 기점으로 현지 교육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향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도를 통해 확보된 교육 모델은 향후 전 세계 재외동포 교육 현장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