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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골프존 롯데렌터카 WG투어 6차 메이저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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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골프존 롯데렌터카 WG투어 6차 메이저대회 우승

이진경. 사진=골프존이미지 확대보기
이진경. 사진=골프존
WG투어 상금과 대상포인트 1위를 기록중인 이진경이 3차 대회와 5차 대회에 이어 롯데렌터카 WGTOUR 6차 메이저대회(총상금 1억2000만원)까지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이진경은 지난 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경기장에서 1라운드 9언더파 63타, 2라운드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127타로 시즌 3승, 통산 4승을 올렸다.

이번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이진경은 상금 2500만원과 대상포인트 3000점을 추가해 상금 8700만원, 대상포인트 1만3000점으로 2위와 격차를 크게 벌렸다. 2029년까지 WG투어 시드권을 확보했고, 부상으로 롯데렌터카 차량&관리 이용권을 받았다.

이진경은 “항상 믿고 지원해 주시는 스폰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습량이 비결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연습에 올인한 결과 이번 시즌이 잘 풀리고 있는 것 같다, 남은 대회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상금순위 3위와 대상포인트 2위 최사랑2가 한지민, 김영윤2와 16언더파 128타로 공동 2위로 올랐다. 김아로미가 15언더파 129타 5위, 상금순위 4위 조예진이 백수빈, 박성아와 13언더파 131타 공동 6위로 마쳤다.

박정원은 비거리 240.5m를 기록해 시즌 1개 대회에 한해 롱기스트홀에서 드라이버 비거리가 가장 멀리 나간 선수에게 수여하는 '1879 장타상'을 받았다.

시드권자 7명, 예선통과 65명, 신인 상위 8명 등 총 80명이 출전해 골프존 투비전NX플러스 투어 모드 롯데스카이힐 부여컨트리클럽 스카이-힐코스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1라운드 종료 후 백카운트 방식 컷오프를 통해 상위 60명이 최종라운드 승부를 펼쳤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