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7000선 터치...삼전·닉스도 상승 출발
이미지 확대보기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6%(18.35포인트) 상승한 6927.87로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83%(57.70포인트) 오른 7012.22를 가리키고 있다.
같은 시각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69억원, 481억원 순매도하는 사이, 개인이 89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인텔(9.1%)의 CPU 가격 10% 인상, GPT-6 출시 효과 지속 등으로 반도체주들이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 상승했다.
이준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7000선 안착은 결국 체력의 문제"라며 "7000선을 단기 저항선으로 두고 매물을 소화하는 숨고르기 장세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들은 미국발 반도체 훈풍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에서 0.37%(1000원) 오른 27만 500원, SK하이닉스는 1.51%(2만 7000원) 상승한 182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SK스퀘어(0.18%), 삼성전기(3.36%), LG에너지솔루션(0.29%), 현대차(0.52%), 삼성바이오로직스(0.76%) 등이 강세다. 반면, 삼성전자우(-0.15%), KB금융(-0.12%), 삼성물산(-1.18%)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종목 대다수가 상승 출발했다. 에코프로(1.85%), 에코프로비엠(2.96%), 주성엔지니어링(5.09%), 레인보우로보틱스(1.85%), 원익IPS(3.02%), 이오테크닉스(2.58%), 리노공업(3.34%), 심텍(3.53%), HSPS(6.10%) 등 강세다. 반면 알테오젠은 -1.08% 약세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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