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치 그대로 최종 결정…기존 1.28%에서 두 배 이상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스페이스X의 나스닥100지수 내 비중이 2.82%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앞서 나스닥이 제시했던 잠정치와 같은 수준으로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각) 정기 리밸런싱부터 적용된다.
블룸버그통신은 나스닥100의 분기 정기조정에 따라 스페이스X가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82%로 확정됐다고 20일 보도했다.
현재 스페이스X의 나스닥100 비중은 약 1.28%다. 이번 조정이 시행되면 지수 내 비중이 두 배 이상 높아진다.
최종 수치는 18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이는 나스닥 지수 제공업체가 앞서 발표했던 잠정 비중 2.82%와 일치한다.
스페이스X는 지난 6월 상장한 뒤 7월 나스닥100에 조기 편입됐다. 당시에는 시장에서 실제 거래할 수 있는 유통주식이 제한돼 있어 시가총액에 비해 지수 내 비중이 낮게 책정됐다.
이후 보호예수 물량이 단계적으로 풀리면서 유통주식이 늘었고, 이에 따라 나스닥100에서 스페이스X가 차지하는 비중도 확대됐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