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토·일요일 주 4회 운항…10월 25일부터 동계 스케줄 일부 조정
인천·대구 이어 부산서도 구이린 연결…부산발 국제선 14개로 확대
인천·대구 이어 부산서도 구이린 연결…부산발 국제선 14개로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은 지난 23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구이린 노선의 신규 취항식을 열고 운항을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매주 수·목·토·일요일 주 4회 일정으로 편성됐다.
출발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45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0시35분(현지시각) 구이린량장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구이린에서 오전 1시35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6시5분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동계 스케줄이 적용되는 10월 25일부터는 운항 시간이 일부 조정된다. 부산 출발편은 오후 9시40분 김해공항을 떠나 다음 날 오전 0시45분 구이린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전 1시45분 출발해 오전 6시10분 부산에 도착한다.
이번 취항으로 제주항공의 구이린 노선 출발지는 기존 인천과 대구에서 부산까지 확대됐다. 제주항공의 부산발 국제선 역시 중화권, 일본, 동남아시아, 몽골 주요 도시를 아울러 14개로 확대됐다.
지역 노선 다각화는 실제 여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8월 제주항공 부산발 국제선 이용객은 115만6353명으로 전년 동기(101만8295명) 대비 13.5% 늘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 등 국내 다양한 지역의 여행 수요를 고려해 노선을 개발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소비자 편의와 글로벌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