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민 등 연쇄 해킹에 비상…외부 접속 가능한 모든 IT 자산 취약점 전수조사
이미지 확대보기금융위원회는 2일 은행 및 카드업권에 외부로 노출된 모든 전산시스템에 대한 자체 보안 점검을 지시했다. 최근 공격이 대출모집인이나 직원용 모바일 서비스 등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한 경로를 노린 만큼, 고객용 서비스 여부와 무관하게 외부 접속이 가능한 모든 IT 자산의 취약점과 인증 절차 누락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라는 것이다.
금융당국은 각 금융사로부터 자체 점검 결과를 신속히 보고받을 예정이며, 현재 유출 사고가 신고된 4개 은행에는 인력을 급파해 강도 높은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향후 정확한 해킹 원인과 수법이 분석되는 대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정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unghochoi559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