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특징주] AI 소프트웨어 '래블업',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글로벌이코노믹

[특징주] AI 소프트웨어 '래블업',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래블업 CI. 사진=래블업이미지 확대보기
래블업 CI. 사진=래블업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리·운영 소프트웨어 기업 래블업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34분 현재 래블업은 공모가(1만9000원) 대비 12.37% 오른 2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래블업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래블업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2015년 설립된 래블업은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AI 연산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기업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AI 모델 개발부터 학습, 배포와 추론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AI 인프라 운영 플랫폼 ‘백엔드닷에이아이(Backend.AI)’다. 엔비디아와 AMD 등의 GPU는 물론 국산 NPU까지 서로 다른 종류의 AI 가속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고가의 AI 연산 자원을 여러 사용자와 작업에 효율적으로 배분해 인프라 운영 비용을 절감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1129개 기관이 참여해 28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1만9000~2만2000원의 하단인 1만9000원으로 확정됐으며, 수요예측 당시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은 수량 기준 2.09%에 그쳤다.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도 경쟁률은 3.55대 1로 다소 부진했다. 총 2만1128건이 접수됐으며 일반 배정 물량 54만5000주에 193만6220주가 청약됐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