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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다룬 핫풍문은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의 이혼 소식과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가수 호란의 이혼소식이다.
위자료 포기하고 두 아이 양육권만 사수한 이지현의 눈물겨운 사연부터 당당한 겉모습에 감춰졌던 호란의 가정사까지 언급됐다.
과거 호란은 방송을 통해 “남편은 일주일 중 5일은 야근을 하느라 늦게 귀가한다. 주말에도 출근하는 경우가 허다해 남편 얼굴만 겨우 확인 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패널 김묘성은 “서로 다른 생활패턴으로 조금씩 멀어져 간 것이고 이혼 전 별거 기간을 거치고 심사숙고 끝에 합의이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23일 딸바보로 불리던 배우 엄태웅이 성폭행 사건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적잖은 충격을 전했다.
유흥업소 출신 고소인과의 엇갈린 주장과 늑장 대응으로 논란을 키운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건이 언론으로 알려진 3일 뒤 공식적인 입장으로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만 내 놓은 상황이다.
퇴폐 오피스텔 마사지방의 늪에 빠지는 이유까지! 언급하며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약 7개월 전 발생한 일이고 그 당시 운영되던 곳을 찾기는 어려워 정확하게 밝혀진 장소는 없다고 패널 강일홍은 덧붙여 설명했다.
“배우 신하균, 인생의 진짜 은교 만나다” 충무로가 사랑하는 두 배우 신하균-김고은의 열애소식 또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17세 나이 차를 극복한 러브스토리는 어떨까?
스쿠버 다이빙 연예인 동호회에서 맺어진 인연이 사랑으로 이어졌다고 하는데, 세부 리조트에서 공수한 미공개 사진과 동료배우 김동욱이 말하는 신하균, 김고은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차윤호 기자 gen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