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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담, 5개 분야 협력방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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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담, 5개 분야 협력방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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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국헌 기자] 제6차 한일중 정상회담이 개최됐다.

1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이후에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의장국 대표로서 정상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박 대통력은 "3년 6개월 만에 개최된 이번 정상회의에서 3국 협력 관계가 복원된 점이 의장국으로서 뿌듯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주요 지역 국제 분쟁에 관한 이야기를 깊게 논의했고 동북아 평화를 위한 공동 선언을 채택했다"고 밝히며 5개 분야 협력 방안을 공개했다.
5개 분야 협력방안은 ▲ 한·일·중 3국 협력의 제도화를 통해 동북아 평화협력을 구현, 이와 관련해 삼국 정상회의 정례화, 사무국의 역량을 강화, 협의체를 확대. 원자력·환경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할 것 ▲ 경제·사회 분야 협력 확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하기 위한 3국 FTA 가속화 ▲ 지속가능개발 의제, 기후변화 공동 노력(대기오염 및 황사 등) ▲ 인적·문화적 교류 대폭 확대, 각종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관광 교류 더욱 촉진 ▲ 북한 비핵화 목표 확고히 견제, 6자회담 조속히 개최하기 위해 노력 등이다.

이어 아베 총리와 리커창 총리 역시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3국의 협력을 다짐했다.

김국헌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