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다향오리가 지난 2014년부터 이어온 소비자 친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오리고기와 요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이들과 함께 오리 대중화를 이끌어 나가고자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펼쳐왔다.
모집 대상은 평소 오리고기를 좋아하고 요리를 즐기며 블로그, SNS 등 온라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20~40세 여성 소비자들이다. 활동자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다향오리 제품이 제공되며 최종 선정된 우수 활동자에게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다향오리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최종 접수하면 된다.
다향오리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소비자 모니터 요원들은 실제 소비자이자 오리고기 애호가로서 제품을 평가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에 제품 개발과 브랜딩 개선에 있어 큰 도움이 된다”라며 “이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다향오리 제품과 브랜드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오리고기 대중화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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