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이른 아침부터 식염수를 활용해 모닝 코세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게스트로 출연해 코세척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이상민은 약국에서 직접 구입한 코세척 약품을 소개한 뒤 가루를 물에 타고 코 안에 직접 넣어주면 된다고 설명했었다. 이어 한 쪽 코에 용기를 갖다 대며 직접 시범을 보였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이상민의 코세척을 직접 따라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SNS에서 “레알 신세계”라며 “코로 숨쉬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씨 고맙다” “코에 바람이 슝슝”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