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4일(수요일, D-1) 개봉하는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와룡선생 상경기’ 이다.
이 중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 이틀 뒤 개봉하는 영화 ‘노무현입니다’와 ‘네루다’가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예매율 순위권 TOP7에 진입했다.
47.4%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무비차트 1위를 차지한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다.
이어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예매율 18.6%로 예매율 2위에 올랐으며, 예매율 1.9%의 영화 ‘네루다’는 7위를 기록했다.
한편 관람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액션, 모험, 코미디, 판타지 장르의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영화다.
감독은 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베르크이며 출연배우는 조니 뎁(잭 스패로우), 하비에르 바르뎀(살라자르), 브렌튼 스웨이츠(헨리 터너), 카야스코델라리오(카리나 스미스) 등 이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가 복수를 위해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를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