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데프콘은 손나은에게 “동생이 손새은 프로골퍼 선수이지 않냐. 최근에 광고도 찍었더라”고 물었고 손나은은 “어떻게 알았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데프콘이 언급한 광고는 골프용품 회사인 T사의 광고다. 해당 영상은 손새은이 날렵한 몸 선을 뽐내면서 시원하게 공을 날리는 모습을 담았다.
손새은은 현재 KLPGA 점프투어에서 뛰고 있다. 2012년 서울시협회장배 학생 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13년 제24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8위 등에 올랐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