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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라이벌즈, 삼성 VS 대만 6일 첫 격돌…총상금 1억65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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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라이벌즈, 삼성 VS 대만 6일 첫 격돌…총상금 1억65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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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전세계 리그오브레전드 팀들이 출전해 대결을 펼치는 '리프트 라이벌즈'의 한국 팀 대결은 오는 6일 오후 2시 삼성과 대만의 JT경기로 시작된다.

리프트 라이벌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리그를 5개 권역으로 구분해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리그오브레전드 국제 대회다.

이번 대회에 한국 팀으로는 삼성 갤럭시, MVP, SKT T1, KT Rolster가 출전했으며, 한국은 중국과 대만 팀과 한조로 대결을 펼친다.

한국(LCK)은 중국(LPL)과 대만, 홍콩, 마카오(LMS)와 함께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대만 카오슝 전람관에서 지역 최강 리그 타이틀을 두고 맞붙는다. 오는 6일 삼성과 대만의 JT 경기를 시작으로 MVP와 OMG, 삼성과 EDG, M17과 OMG, AHQ와 RNG, FW와 SKT의 경기가 1시간 간격으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14만4000달러(1억6545만원)로 1위를 차지한 지역은 팀당 2만 달러가 돌아간다.

한편 '리프트 라이벌즈' 경기 시청은 유튜브 LOL SPORTS 채널과 OGN을 통해 가능하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