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서 트루디는 2차 예선 무대에 올랐다. 트루디는 이날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으며 2차 예선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했다.
과거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을 당시와는 사뭇 다른 외모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트루디가 예뻐진 비결은 '쌍커플 수술'이었다. 트루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꺼풀 수술 했다"는 동영상을 올리며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그녀의 날씬한 몸매 비결은 본의 아니게 공개됐다. 트루디가 평소 운동해 온 헬스장에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트루디가 런닝머신 위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게시한 트레이너는 자신에게 1년이상 꾸준하게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소개하며, 트루디의 쇼미더머니 출연을 응원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