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수요일/D-1)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는 ‘47미터’ ‘다이노소어 아일랜드’ ‘금지된 애욕’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이며 7월 20일(목요일D-2) 개봉을 앞둔 영화는 ‘덩케르크’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 ‘오즈: 신기한 마법가루’ ‘위시 어폰’ ‘우리를 침범하는 것들’ ‘100미터’ ‘프란츠’ ‘엄마의 직업’ ‘더 가디언즈’다.
개봉 전부터 꾸준한 관심을 모았던 영화 ‘덩케르크’는 예매율 순위 1위에 올라 예매율 58.5%를 기록하고 있다.
그 외 다음 주인 7월 26일(D-8) 개봉을 앞둔 영화 ‘군함도’가 예매율 14.7%로 예매율 영화 순위 2위며, 다음 달인 8월 2일(D-15) 개봉을 앞둔 영화 ‘택시운전사’는 예매율 1.7%로 예매율 6위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 (Dunkirk, 2017)’는 액션, 드라마, 스릴러, 전쟁 장르의 영국/프랑스/미국 합작 영화다.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은 영화 ‘덩케르크’에서는 핀 화이트헤드(토미), 케네스 브래너(볼튼 사령관), 마크 라이런스(도슨) 등의 배우가 출연해 러닝타임 106분 동안 이야기를 펼친다.
영화 ‘덩케르크’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살아남는 것이 승리다! 그러니 우린 끝까지 싸울 것이다”라는 신념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적의 전투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임무를 받지만, 남은 연료로 비행이 가능한 한 시간뿐이다.
영화 ‘덩케르크’의 제목이자 배경이 되는 프랑스 덩케르크 지역은 프랑스에서 가장 북쪽 에 있다. (파리 북쪽 270km, 벨기에 국경에서 14km 지점) 도버 해협을 접하고 있어 철도와 운하망이 모여드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