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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유시민vs박형준,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의 시작은?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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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유시민vs박형준,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의 시작은? "바로 이것"

JTBC '썰전' 유시민vs박형준,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의 시작은? 바로 이것 ('썰전' 230회 예고) /사진=JTBC '썰전' 229회 방송 캡처 ('썰전' 전원책 변호사 하차&후임 박형준 교수, 유시민 작가, MC 겸 개그맨 김구라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JTBC '썰전' 유시민vs박형준,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의 시작은? "바로 이것" ('썰전' 230회 예고) /사진=JTBC '썰전' 229회 방송 캡처 ('썰전' 전원책 변호사 하차&후임 박형준 교수, 유시민 작가, MC 겸 개그맨 김구라 진행)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3일(목요일) 밤 10시 50분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 230회가 방송된다.

‘썰전’ 230회 위클리 포토제닉 코너에서는 박근혜 전대통령의 발가락 통증으로 인한 구치소 밖 진료와 국정농단 공개재판에서의 쟁점 3가지와 문재인 대통령의 기업간담회 자리에 ‘오뚜기’가 초청된 내막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서 연이은 미사일 발사로 전세계의 우려를 낳고 있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그들의 속내와 대응책에 대해 토론한다.

박형준 교수가 생각하는 김정은의 ‘핵 체계 구축 시나리오’와 유시민 작가가 이야기하는 “북한은 자기들 집에 금송아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의 의미를 들을 수 있다.
한편, 야권에서 흘러나온 담뱃값 인하 논란에 대해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었던 유시민 작가의 시선을 들여다 보고, 여야 정치권의 속내와 담뱃값 인하법 발의가 미치는 파급력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마지막으로 최근 논란이 된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의 발단과 사법개혁의 필요성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한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의 229회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