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남자의 비밀’은 “진짜 가면을 쓰고 진짜가 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남자와 사랑 받고 싶어 소중한 동생을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자가 그들의 바람대로 완전한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총 100부작으로 펼쳐낸다.
오는 9월 18일 첫 방송(예정) 되는 KBS 2TV 새 일일저녁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는 강세정, 송창의, 박정아, 김다현, 이휘향, 정한용, 사미자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앞서 박정아는 SNS를 통해 “#영웅#141회 대장정을 오늘 용인 공연으로 막을 내립니다 #설희 로 무대에 설때마다 떨리고 항상 최선을 다했었는데 이렇게 끝이라니 시원 섭섭하네요~! #뮤지컬 도전으로 바쁜 한해 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다양한 작품 좋은 재밌는 캐릭터로 다시 찾아뵐께요! #내남자의비밀 에서 만나요~그 동안 사랑해주신 많은 관객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뮤지컬 ‘영웅’종영 소감을 남기며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름 없는 여자’는 총 100부작으로 꾸며져 오는 9월 15일(예정) 종영 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