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은 5중날 고기능 면도기 'ES-LV9C'를 기반으로 본체 그립부분에 고급 천연 나무를 배치했으며 오는 9월 1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설명했다. 그립부분에 사용된 나무는 월넛, 티크, 마호가니, 로즈우드, 바우드 등 5종류다.
면도기 본체 헤드의 스테인리스 패널 부에는 고유한 일련 번호를 붙였으며, 충전기에는 검은색으로 특별히 도장을 하고, 포장도 고급스러운 블랙으로 했다.
본체 사이즈는 폭 7.2×안길이 5.9×높이 16.7㎝이며, 무게는 약 215g이다. 9월 1일부터 총 3500대를 한정 판매한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