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짜장면/자장면 맛집 리스트] 영등포 옛날식 삼선 간짜장, 김포공항 호텔출신 짜장면·안심탕수육, 상수동 고급 짜장면 후기·맛평가·위치·가격? tvN ‘수요미식회’ 146회에서는 ‘짜장면’ 편으로 탱탱한 면발과 듬뿍 올린 검은색 소스의 완벽한 조화!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민음식 ‘짜장면’을 소개했다. 한편 ‘수요미식회’ 특별 게스트 자리에는 배우 김정난, 손여은, god의 데니안이 출연해 직접 체험한 짜장면 맛집의 개인적인 맛 평가를 전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자체적인 기준으로 선정한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 세 곳을 소개했다. < 수요미식회 선정 짜장면 맛집 TOP3 리스트 > ● 화교 출신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이어온 옛날식 간짜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당산동/영등포구청/당산역/영등포구청역 맛집)에 위치한 ‘대관원’이다. ● 평범한 동네에서 유명 호텔 출신 주방장이 선보이는 내공 있는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서울시 강서구 송정로(공항동/송정역/김포공항 맛집)에 위치한 ‘라이차이’이다. ● 젊은 셰프의 다양한 중화요리로 중식 마니아들의 마음을 훔친 핫한 식당은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상수동/상수역 맛집)에 위치한 ‘맛이차이나’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146회 짜장면/자장면' 편 방송캡처 '수요미식회' 맛집 리스트](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11302035260466500c551d05321120418200.jpg)
한편 ‘수요미식회’ 특별 게스트 자리에는 배우 김정난, 손여은, god의 데니안이 출연해 직접 체험한 짜장면 맛집의 개인적인 맛 평가를 전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자체적인 기준으로 선정한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 세 곳을 소개했다.
< 수요미식회 선정 짜장면/자장면 맛집 TOP3 리스트 >
● 화교 출신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이어온 옛날식 간짜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당산동/영등포구청/당산역/영등포구청역 맛집)에 위치한 ‘대관원’이다.
‘수요미식회’ 게스트 배우 김정난은 “솔직히 짜장면에서 불맛을 느껴본 것은 처음이었다. 진한 불향이 먹고 나서도 몸에 온통 남아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는 것 같았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황교익은 “이 집의 장 냄새가 굉장히 강렬하다. 단맛이 없다. 면이 까만 장이 착 달라붙어있었다. 장의 향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집에 돌아왔는데 또 먹고 싶었다. 동네에 있었으면 또 갔을 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홍신애는 “생각 외로 이 집이 다른 메뉴도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정말 많이 먹었다. 간짜장이 나오는데 오래 걸리는 이유가 양파를 진짜 오래 볶으신다고 하더라. 춘장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매력적인 맛이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삼선간짜장은 8000원 이고, 그 외 짜장면 5000원, 짬뽕 6000원, 삼선 짬뽕 9000원, 유린기 2만 6000원 등의 메뉴도 맛 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11:30 – 21:30(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이고, 일요일 휴무다.
● 평범한 동네에서 유명 호텔 출신 주방장이 선보이는 내공 있는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서울시 강서구 송정로(공항동/송정역/김포공항 맛집)에 위치한 ‘라이차이’이다.
신동엽은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동네 사람들이 부러워졌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이현우는 “유명호텔의 중식당에서 12년간 근무하셨다. 중화요리 4대 기술인 불판, 면판, 칼판, 전표 4개 과정을 모두 수련한 실력자이다. 오픈 때부터 화려한 경력으로 소문이 나서 몇 년 안 된 사이에 굉장히 유명한 식당이 되었다. 너무 맛있었다. 예술이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전현무는 “황홀했다. 주방장님의 경력을 모르고 방문했는데 우리가 흔히 알던 짜장면이 아니라서놀란 것 보다는 면발에 놀랐다. 호텔 중식당에서 보던 면이 동네 중국집에 있어 놀랐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수요미식회’ 게스트 배우 손여은은 “면발보다 소스를 중시해서 먹는데 먹는 순간 너무 맛있다. 깊은 단맛이 너무 좋았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짜장면은 6000원이고, 그 외 안심탕수육 2만 3000원, 해물짬뽕면 8000원, 오향장육 2만 8000원 등의 메뉴도 맛 볼 수 이다. 영업시간은 평일 10:30 – 21:30 이다.
● 젊은 셰프의 다양한 중화요리로 중식 마니아들의 마음을 훔친 핫한 식당은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상수동/상수역 맛집)에 위치한 ‘맛이차이나’이다.
이현우는 “집에서 가까워 평소 테이크아웃으로 많이 먹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 수준의중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수요미식회’ 게스트 god의 데니안은 “그릇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고, 가장 익숙한 짜장면의 맛에 가까웠다. 고기가 많이 들어있어 왠지 대접받는 느낌이었다.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밥을 비벼 먹고 싶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황교익은 “여러가지 기교를 부리지 않은 맛이었다. 장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맛이었다. 무심한듯 기교 없는 맛이 고급스러웠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짜장면은 7000원이고, 그 외 삼선볶음짜장 1만 7000(2인), 삼선짬뽕 8500원, 공부탕면 8500원, 팔보채 2만 4000원(2인)/3만 9000원(3-4인)/5만8000원(5-6인)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11:30 – 21:30(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주방마감 점심 15:20/저녁 20:45) 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