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감독 작품으로 당시 관객 120만명을 기록했다.
기자 평론가 6.0, 관람객 6.64 평점은 기대 이하였다.
주요 줄거리를 보면 한 때 미제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지역에 들어선 경기도의 한 신도시에서 병원 도산 후 이혼, 선배 병원에 계약직으로 취직한 내과의사 승훈(조진웅)은 치매아버지 정노인(신구)을 모시고 정육식당을 운영하는 성근(김대명)의 건물 원룸에 세를 들게 된다.
한동안 조용했던 이 도시에 다시 살인사건이 시작되고 승훈은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중, 승훈을 만나러 왔던 전처가 실종 되었다며 경찰이 찾아온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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