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독일 자동차 대기업 폴크스바겐(VW)은 13일(현지시간) 전기자동차(EV)로의 생산시프트 전환에 따라 2023년까지 종업원을 최대 7,000명 삭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VW는 이에 따라 2023년까지 총액 190억 유로(약 24조3,000억 원)를 투자해 EV 시프트에 수반되는 생산체제의 재검토나 IT를 활용한 합리화를 추진한다. 이러한 조치에 의해 핵심 VW 브랜드의 승용차 부문에서 5,000~7,000명이 삭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원삭감은 정년 등에 의한 퇴직자의 보충을 하지 않는 것 등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