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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사람잡는 질레트 면도기”…‘비너스 심플리3’ 제작 결함으로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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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사람잡는 질레트 면도기”…‘비너스 심플리3’ 제작 결함으로 리콜

사진=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국내 소비자들이 오픈마켓 등을 통해 해외 직접구매로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질레트의 일회용 면도기 ‘비너스 심플리3(Venus Simply3)’가 제작과정의 잘못으로 리콜을 당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이하 CCC)는 지난 27일(현지 시간) 질레트 컴퍼니(Gillette Company LLC)가 2019년 1월부터 5월까지 현지 소매점에서 6~10달러에 판매한 비너스 심플리3(Venus Simply3) 일회용 면도기(Disposable Razor) 4-팩(Pack) 제품과 무료 면도기가 포함 된 데이지(Daisy) 12+1 비너스 심플리3 보너스 팩(Venus Simply3 Bonus Pack)의 두 종류 제품에서 면도날(Blades)이 제대로 정렬되지 않아 소비자가 다치는 사실을 확인하고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CCC 측은 해당 제품을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동안에도 피부가 찢어져서 생기는 열상이나 상해 등을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캐나다에서 2700개를 포함해 미국 전 지역에서 약 8만7000개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제품의 UPC(바코드 옆에 있는 패키지 내부에서 확인 가능) 번호는 4팩 제품의 경우 ‘047400315358’, 12+1 제품의 경우 ‘047400300712’ 등이다.

대상 제품을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국내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입한 경우 해당 구입처를 통해 환불이나 교환 등을 요구할 수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