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배구도 잘하지만 '크림'도 유명세... 연봉은 중국 간판 주팅 15억 보다 많아

김연경 선수가 29일 배구팬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김선수의 이름을 딴 '김연경 크림'도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스포랩은 ‘에너부스터’의 론칭을 기념해 이달 16일까지 에너부스터(80ml·500ml)를 구매하는 고객 1600명을 대상으로 배구선수 김연경 사인 배구공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고농축 스포츠 웜업 릴렉스 크림 일명 ‘김연경 크림’은 피부 흡수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거친 피부에도 깊숙이 흡수돼 운동 전 굳은 몸을 빨리 이완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김연경 크림 에너부스터 웜업 크림튜브(80ml)는 2만 9000원이다. 김연경은 엑자시바시로부터 터키리그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다.

정확한 연봉은 비공개지만 바키프방크의 중국 국가대표 간판 주팅(15억 7,000만원)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