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20여개 점포를 운영중인 올랜드아울렛의 이번 초특가 할인행사는 7월 한 달 동안 파주 본점(경기), 부천점(경기), 가산디지털점(서울) 등 수도권 3개 점포에서만 진행한다.
에어컨도 ‘반값’에 선보인다. ‘벽걸이 에어컨’은 51% 할인해 79만 원, ‘스텐드 에어컨’은 48% 할인해 159만 원에 내놨다.
여름철 필수 가전인 제습기와 의류건조기 및 여름 시즌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제습기’는 48% 할인해 14만9000원, ‘의류건조기(8㎏)’는 54% 할인해 49만 원에, 여름 캠핑시즌을 맞아 ‘냉·온수 캠핑매트’는 48% 할인해 19만 원, ‘캠핑의자’는 60% 할인해 20만 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빙수기’ ‘제빙기’ ‘믹서기’ 등을 최대 55∼59%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찬희 올랜드아울렛 마케팅 팀장은 “리퍼브 매장은 소비자의 변심이나 포장 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전시용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