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은 30일 (한국 시간) 모나코에서 2019~2020시즌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을 진행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B조에서 뮌헨과 올림피아코스, 즈베즈다와 치열한 경기를 치른다.
뮌헨이 손꼽히는 강팀이지만 올림피아코스나 즈베즈다는 상대적으로 약팀으로 볼 수 있다.
손흥민은 “독일의 뮌헨은 말이 필요없는 유럽의 명문구단이다. 경기에 출전해서 경기를 한다면 흥미로울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뮌헨같은 팀을 만나면 언제나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