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중국발 우한 폐렴에 의사 박관태 급주목 이유... 몽골서 의료봉사 아름다운 삶 감동

공유
1

중국발 우한 폐렴에 의사 박관태 급주목 이유... 몽골서 의료봉사 아름다운 삶 감동

이미지 확대보기
중국발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되면서 의사 박관태가 31일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전파를 탄 KBS1 ‘인간극장’편에서 '신년특집-그대, 행복을 주는 사람' 특집으로 의료 장비와 의료진이 턱없이 부족한 몽골에서 10년 동안 의료 봉사중인 의사 박관태 씨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관태씨 부부는 레지던트를 끝난후 의료 선교사로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다.

박관태씨 부부는 "우리부부의 삶은 오로지 봉사활동을 위해서 살아왔다"고 말했다.

아내 정수경씨는 "남편을 따라 봉사하는 삶이 후회없다"고 말했다.

박관태씨는 “이런 삶을 사는것에 후회 없다. 가족들이 조금 손해지만 이렇게 사는 것이 더 큰 축복이라 생각하기 때먼에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