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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 가격 2주 연속 하락…당분간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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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 가격 2주 연속 하락…당분간 내림세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5월 12∼1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리터(L) 당 8.9원 하락한 1702.9원이었다. 지난주 하락 전환 후 2주 연속 하락세다. 이날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이 주유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5월 12∼1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리터(L) 당 8.9원 하락한 1702.9원이었다. 지난주 하락 전환 후 2주 연속 하락세다. 이날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이 주유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이 내리고 국제유가도 안정되면서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5월 12∼1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리터(L) 당 8.9원 하락한 1702.9원이었다. 지난주 하락 전환 후 2주 연속 하락세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전주보다 9.5원 하락한 1770.5원이였고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은 11.1원 하락한 1667.0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546.5원으로, 전주 대비 14.3원 내리며 3주 연속 하락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이 내린 것은 국제유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4달러 내린 83.7달러였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도 소폭 하락해 당분간 휘발유와 경유 가격 모두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