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마켓워치는 8일(현지 시간) 핌코 글로벌 수석 경제자문인 조아킴 펠스가 투자자들에게 이같이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펠스는 투자자들이 코로나19 공포로 계속해서 안전자산으로만 몰려들고 있기 때문에 올 상반기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인 경기침체가 현실화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펠스는 다만 앞으로 2개월에 걸쳐 코로나19가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같은 경기침체는 단기에 끝날 것으로 예상했다.
펠스는 "기업 현금흐름이 악화돼 금융여건을 급격히 악화시킬 수 있고, 이것이 다시 실물경제에 피드백되는 미 경제의 신용 사이클 균열 가능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그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추가 금리인하에 나서 기준금리를 제로금리로 떨어트리고, 자산매입도 재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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