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서스는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을 뜻하며 ‘포도아이비’라고 불리는 생명력이 강한 엔렌다니카와 ‘캥거루이이비’ 라고 불리는 안타르티카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시서스 안타르티카는 잎이 난형으로 밝은 녹색이고 가장자리에 엉성한 톱니가 있다.
덩굴손이 있어서 다른 물체에 매달리는 특성이 있어 끈으로 연결시켜 유인하여 기를 수 있다. 오존에 민감해 오존의 피해정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내에서 기를 때 오존경보장치 기능을 할 수 있다.
가수 룰라 출신 영화배우 김지혜와 방송인 이지혜는 시서스 가루 섭취후 아름다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혜는 15주만에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서스에는 밀, 우유, 콩, 조개, 견과류 등 성문이 다량 함유돼 있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산모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기 바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