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는 신대철에게서 스카우트된 서태지는 18세 때인 1989년 시나위에 합류하여 베이시스트로 활약하였다. 당시 시나위의 보컬은 김종서였다.
당시 시나위는 최고의 밴드로 이름이 널리 퍼졌지만, 방송 출연은 1년에 한두 번이 고작일 정도였고, 리더 신대철과의 의견대립 등으로 말미암아 넷째 음반 Four의 활동을 끝으로 시나위는 잠정 해체되었다.
서태지도 자신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하였다.
시나위의 해체 이후 새로운 음악 활동을 모색하던 서태지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하고 1992년 '난 알아요'를 발표 돌풍을 일으켰다.
서태지는 미국에서 탤런트인 이지아와 결혼을 하기도 했다. 언론과 인터뷰에서는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후에 이지아와 이혼하면서 "거짓말쟁이"이라는 비난에 시달렸다.
이지아는 미남배우 정우성과 연인관계로 소문이 나기도 했다. 유럽여행하는 사진이 한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이지아 나이는 우리나이로 42세이다. 누릭꾼들은 "서태지가 결혼을 숨긴것은 인기때문인가" "왜 그랬는지 이해안됨"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